오늘의 능력

제 몫은 이미 지불되었습니다

단: 바깥은 날씨가 아주 좋고, 집안에는 “오늘의 능력”으로 시작하는 선함으로 충만하네요.
비키: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보험회사의 계약불이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작가의 기분을 알 것 같아요.
비키: 작가는 자기부담금을 지급했는데도 의사로부터 거액의 청구서를 받았다고 해요.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좋아요. “Deductible”은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에 보험가입자가 자기 몫으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말하지요.
비키: 그렇군요. 그러니까 보험회사가 청구된 금액을 지급하기 전에 먼저 공제하기 때문에 이것을 “자기 부담금”이라고 하는군요.
단: 맞아요. 의료비 청구서에서 본인이 이 금액을 먼저 지급하면 “자기 부담금을 지급했다.”고 하지요.
비키: 알았어요. 작가의 경우 일년 치 자기부담금을 이미 지급했는데도 청구서가 온 것이군요.
단: 작가는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아보는 데 며칠이 걸렸어요. 결국, 자기부담금이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지요.
비키: 작가는 사실이 밝혀진 것을 틀림없이 기뻐했을 거예요.
단: 정말 그랬어요! 보험회사는 무척 당황했을 거예요. 매달 불입된 보험료가 있었던 것이지요.
비키: 보험가입자의 자기부담금과 보험회사의 보험금도 확인해야 했지요.
단: 그 일은 간단하지 않았을 거예요. 여기에는 중요한 영적인 가르침이 있어요.
비키: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우리가 복음에 순종한다면(예수님을 완벽하게 따른다면) 구원을 위해 우리가 지급해야 할 수수료는 완벽하게 지급된 것이지요.
단: 당신도 알다시피 하나님의 보험계획은 가장 뛰어난 것이지요.
비키: 맞아요. 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시간이에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