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

단: 충분히 쉬었어요?
비키: 예, 그리고 오늘 본문을 볼 준비도 되었어요.
단: 오늘 본문은 아주 젊은 사람이 썼어요.
비키: 나도 짐작했어요. 미간 프로렌스는 겨우 13살이에요.
단: 맞아요. 하지만 무척 슬픈 이야기네요. 그 아이의 부모는 이혼했어요.
비키: 그 아이는 맥이 빠지고 도와 줄 사람 없는 외톨이가 된 심정이었다는군요.
단: “To be let down"은 어떤 사람이 당신을 기운 빠지게 하는 것을 말하지요.
비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끌고 가는 이미지에서 나온 말이지요.
단: 그래서 믿고 있던 사람이 우리를 기분 나쁘게 했을 때 우리는 그가 우리를 맥 빠지게 했다고 하지요.
비키: 메간의 경우는 아버지가 그녀를 맥빠지게 했어요.
단: 메간은 아주 강했던 어머니를 칭송했어요.
비키: 메간은 자신의 어머니가 힘을 얻으려고 하나님께 돌아 왔다고 했어요.
단: 메간은 용기 있는 소녀예요. 그 아이가 그처럼 어린 나이에 그런 삶의 부정적인 면을 보게 되어 참 안됐어요.
비키: 그 아이는 지혜롭게도 우리에게 사람들은 때로 우리를 실망시키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고 말하네요.
단: 그렇고말고요. 하나님이야말로 우리를 절대로 맥 빠지게 하지 않는 유일한 분이시지요.
비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셨어요.
단: 우리가 맡기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나날들이 늘 하나님의 축복 안에 있도록 하시지요.
비키: 저녁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