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어리석은 말

비키: 당신 오늘 일출 보셨어요?
단: 아니오, 못 봤는데요.
비키: 오늘 일출은 정말 멋있었어요.
단: 오늘 본문은 무신론자(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비키: 그래요. 종종 무신론자들은 우리 믿는 사람들을 조롱하지요.
단: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의한 파괴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무신론자조차도 하나님께 기도 했다고 본문의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비키: 무시무시한 독일 비행기들이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고 하는군요.
단: “A toll”은 사람이 유료도로에 들어갈 때에 지불하는 요금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요금을 받다”란 말은 도로가 시작되는 곳에 있는 문에서 사람이 하는 첫 번째 행동을 말하지요.
비키: 그렇군요. 그 표현이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사람들의 용기를 빼앗아 버렸다는 것이에요.
단: 바로 그렇지요. 작가는 전투 중에 일단의 군인들이 급하게 판 참호에 몸을 숨겼다고 했어요. 이것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해요?
비키: “To pin down”은 몸을 숨긴다는 것이에요. 전쟁 중의 “여우굴”은 몸을 숨기기 위해 판 참호를 말하지요. 그리고 “hastily"란 아주 빠르게 했다는 뜻이고요.
단: 다른 말로하면, 군인들이 자신들의 참호로 몸을 숨겼다는 것이군요.
비키: 맞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한 곳이 참호 속이었다는 것이에요.
단: 그 무신론자도 구세주에 대한 절박한 필요를 알게 되었던 것이군요.
비키: 오늘 본문이 가르치는 것은 누구도 진정 무신론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에요.
단: 기도가 필요한 어려움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지요.
비키: 기도를 매일의 습관으로 삼아야 해요.
단: 저녁에 만나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