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정말 알고 싶어요!

단: 종종 아주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을 당황하게 하는 말을 종종 하곤 하지요.
비키: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도 자기의 네 살배기 아들의 이야기를 해요.
단: 작가는 본문을 미스테리 소설의 전형인 “비바람이 부는 어두운 밤이었다...”로 시작하고 있어요.
비키: 하하하. 그리고는 번갯불이 번쩍이겠지요.
단: 빛이 번쩍이는 것은 언제나 장관이지요. 그 아이가 매우 놀랐을 거예요.
비키: 그랬어요. 그 아이의 아버지는 그 아이에게 그 빛이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빛들을 다스리시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어요.
단: 그 아이가 겨우 네 살 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버지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었지요.
비키: 그랬어요. 아버지는 과학적인 설명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그 아이가 너무 어렸지요.
단: 그래서 아이의 아버지는 빛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행한다고 설명해 주었어요.
비키: 이 때 아이가 말했어요, “나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지금 뵙고 싶어요!” 라고 말이지요.
단: 하나님과 약간의 관계라도 맺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신 분인지 즉시 뵙고 싶어 하지요.
비키: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빛보다도 더 놀라우신 분이세요.
단: 성경 속의 욥도 슬픔이 억수처럼 쏟아지는 경험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크신 분일 뿐 아니라 가까이 계신 분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비키: 작가는 욥이 물밀 듯 밀려오는 슬픔을 경험하였다는 시적인 표현을 쌌어요.
단: “A torrential downpour"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것을 말하지요.
비키: 욥은 많은 것을 잃었지만 전체이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고통보다도 더 큰 분이시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단: 여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즉시 뵙고 싶어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비키: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