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비키: 오늘 본문은 대단한 격려를 주는 글이에요.
단: 그렇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 본문 처음 부분에 언급한 것과 연관성이 있어요.
비키: 당신은 지름길을 찾았다고 좁은 길로 방향을 바꿨던 적이 있나요?
단:  당신이 말한 것처럼 그런 적이 몇 번 있었지요.
비키: 그 때 무엇을 찾았는데요?
단:  지름길을 찾은 적도 있었지만 대개는 막다른 길이었지요.
비키: 하하. 작가와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작가는 막다른 길을 만나게 되면 길을 막고 있는 건물에 짜증을 냈다고 해요.
단:  건물에 짜증을 내 기억은 없어요.  하지만 나는 내가 바보 같아서 짜증이 났었지요.
비키:  이 예에서 영적 가르침을 찾을 수 있어요.
단:  요점은 삶에 지름길을 찾는 것 아닌가요?
비키: 상상은 그만 하세요. 작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도록 맡겨드려야 한다고 해요.
단: 주님께서는 우리가 삶 속에서 선택하는 모든 것에 대한 결과를 알고 계세요.
비키: 바울이 현재의 터키인 소아시아의 작은 고을인 ‘Bithynia’에 가고 싶어한 것을 예로 들었어요.
단: 성령께서 그를 막으시고, 더 좋은 곳인 희랍의 마게도니아로 인도하셨어요.
비키: 그 이야기를 아주 잘 아시네요.  오늘 본문의 마지막 두 구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걸음을 명하실 뿐 아니라, 멈추어야 할 때도 알려 주시지요.”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네요.
단:  훌륭한 가르침이고 또 사실이지요.  자, 새로운 날을 시작할 시간이에요.
비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시는 지 살펴보도록 해요.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