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성전 재건

비키: 이스라엘의 역사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행복했던 때는 70년간의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었을 때가 아닌가 싶어요.
단: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랜 포로 세월을 보냈어요.
비키: 포로 생활에서 돌아 온 많은 사람들은 고향의 옛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단: 예루살렘의 거의 대부분이 파괴된 상태로 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땅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 같아요.
비키: 어떤 것이 “in ruins”상태라는 것은 그것이 파괴되어 여기저기로 조각나 흩어져 있다는 것이지요.
단: 그래요. 그들은 이제 고향에 돌아왔고 기쁨을 맛보게 되었어요.
비키: 그렇고말고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찬양소리가 온 세상에 가득했다고 해요.
단: 그 말은 대단히 멋진 표현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쁨의 외침과 찬양의 소리가 온 세상에 가득했다는 것이지요.
비키: 그리고 그들은 주춧돌을 놓았어요.
단:  주춧돌은 기초에서 가장 중요한 돌을 말해요.
비키: 여기에 작가의 영적인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단:  그래요?  그것이 무엇인데요?
비키: 작가의 요점은 우리의 삶도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동감이에요.  하지만 지금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사람들이 지은 성전은 필요 없어요.
비키:  그것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는 거룩한 곳이기 때문이지요.
단: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 찬송이 가득하게 해야 할 더 좋은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비키: 뭔가 깨달으셨나보군요.  당신 생각에 동감이에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