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당신 간단한 퀴즈 한번 풀어보실래요?
단: 내가 어려워 할만한 문제를 갖고 있는 모양이군요.
비키: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퀴즈로 시작하고 있어요. 당신은 아하스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단: 이 문제는 풀지 못할 것 같네요. 나는 아하스왕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지 않아요.
비키: 그건 역대기의 작가가 아하스왕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단: 그러니까 아하스왕에 대해 긍정적인 면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비키: 그래요. 사실 작가는 아하스 왕 16년의 통치 기간을 단 네 절로 기록하고 있어요.
단: 와우! 그래서 당신이 우리가 나중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하고 궁금하게 된 거군요.
비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에요. 즉, 삶의 가치가 그 길고 짧음에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본문의 작가는 이 세상에 많은 기준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길을 찾도록 애써야 한다고 해요.
비키: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이 우리의 묘비에 좋은 글을 써 줄 거예요.
단: “Epitaph”는 그 사람의 특징에 대해 묘비에 써놓은 것을 말하지요.
비키: 나는 우리의 묘비에 여기에 묻힌 사람은 올바른 일을 하였다고 씌어지기를 바래요.
단: 동감이에요. 언제나 그렇지만 아침 이 시간은 너무 짧군요. 퇴근 후에 만나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