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위대한 노종

비키: 오늘 본문은 노인이 아직도 축복을 받고 있다고 말해 주고 있어요.
단: 정말이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비키: 작가는 15년 동안 유대(이스라엘의 남쪽부분)의 두 왕과 한 왕비가 이방(우상숭배자)의 신들을 섬겼다고 해요.
단: 이 신들은 바알과 아세라였는데, 이 신들은 고대 가나안의 최고의 신들이었어요.
비키: 맞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경배하기 위해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했어요.
단: 그 노인은 이를 그치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나요?
비키: 그가 한 일은 왕성을 빼앗고, 요아스를 새로운 왕으로 세운 것이지요.
단: 그건 쉽지 않은 일이었을 거예요.
비키: 그렇지요. 그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여호와(구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다른 이름 중의 하나)를 바르게 경배하도록 개혁하였어요.
단: 그래요. 그들은 성전에서 일하는 석공(벽돌공)과 목수들에게 지급할 것을 도와 줄 자원봉사자들을 모았어요.
비키: 그들은 성전의 가구들도 새로이 마련하였어요.
단: 작가는 노 제사장이 한 일을 이스라엘 역사의 훌륭한 한 사건이라고 했어요.
비키: 우리에게 오늘 본문이 말하려고 하는 요점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한 사람이 엄청난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에요.
단: 동감이에요.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감사해야지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