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사방에 에워 싼 적

단: 오늘 본문은 사탄과 대적하고 있는 우리의 전쟁을 상기시키네요.
비키: 그래요? 작가가 뭐라고 했는데요?
단: 사탄은 공정한 싸움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비키: 그것이 무슨 뜻이지요?
단: 사탄은 공정한 싸움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에 자신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사실 사탄은 우리에게 공정치 않은 싸움을 하지요.
비키: 그래요. 우리는 종종 사탄에 의해 기습적인 공격을 당하곤 해요.
단: “An ambush"는 갑작스런 공격을 말하는 것이에요.
비키: 때로는 우리의 적이 앞에도 있고 뒤에도 있어요.
단: 이런 적과의 싸움에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비키: 이런 싸움터에서는 하나님과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 되요.
단: 바로 그거예요. 이것이 오늘 본문의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요점이에요.
비키: 작가는 또 “분별없는 의존이나 소망 없는 인본주의”를 피해야 한다고 했는데, 작가의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아요.
단: “분별없는 의존”이란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한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인본주의”란 사람을 사물의 중심에 두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에요.
비키: 이 두 가지의 극단은 모두 위험해요.
단: 맞아요.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행동을 하나님의 신성한 행동과 합친다면 사탄은 곤란에 처하게 되지요.
비키: 오늘 아침 사탄은 틀림없이 벌벌 떨고 있을 거예요.
단: 그렇지요. 오늘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싸우도록 합시다. 저녁에 만나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