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성경에서 가장 로맨틱한 구절

V: 성경에서 가장 낭만적인 구절이 어떤 것인지 아세요?
D: 모르겠는데요. 어디죠?
V: 오늘 본문의 작가는 창세기에 나오는 말씀이라고 해요.
D: 그렇다면 그것은 야곱과 라헬의 사랑 이야기임이 분명하군요.
V: 맞았어요.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을 일해야 했어요. 그렇지만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7년이 며칠 같이 지나갔죠.
D: 그런 사랑은 참으로 간절하고 강렬한 것이지요.
V: 그래요. 작가의 말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이야기를 좋아 한다고 해요.
D: 작가는 또 사랑이야기 중 최고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짐의 고통을 참아내면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해요.
V: 와우! 그것 참 쉽지 않은 문장이네요. 좀 쉽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D: “Angst"는 독일어로 영어의 ”anguish" 나 “pain"의 뜻이에요. 그리고 ”draw a story"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지요.
V: 알겠어요. 그러니까 위대한 사랑이야기는 사랑하는 두 사람이 헤어짐의 큰 고통을 경험하지만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지요.
D: 이해했군요. 가장 위대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작가가 바라는 것이에요.
V: 그렇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훌륭한 선물인 아들을 주셨어요.
D: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작가는 강권하는 사랑이라고 했어요.
V: 강권하는 사랑이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에요.
D: 바로 그렇지요. 당신은 아이들을 가르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어요.
V: 그래요. 이제 학교로 가야 할 시간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