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두려움이냐 믿음이냐

단: 당신 “방위반응 증후군”이라는 말 들어 봤어요?
비키: 네, 몸 상태의 한 가지인데 사람이 흥분하거나 도망을 가야 하거나 싸움을 해야 할 경우에 나타나지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가 말하듯이 사람의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되게 되지요.
비키: 아드레날린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에요.
단: 그렇지요. 그렇지만 인체가 계속해서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되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두려움을 믿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해요.
단: 본문의 작가가 말하는 요점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두려움을 제거해 주신다는 것이에요.
비키; 작가는 성경의 다윗을 예로 들었는데, 다윗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기뻐하는 자”라고 한 것이에요.
단: 그것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어떤 사람이 누군가에게 “눈동자와 같다”고 한 것은 그 사람이 특별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말하지요.
비키: 맞아요. 오늘 본문의 요점은 우리가 더 이상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에요.
단: 언제나 좋은 충고지요.
비키: 본문의 작가가 든 또 하나의 예는 여호사밧 왕과 그의 기도에요.
단: 맞아요. 여호사밧은 그가 눈을 들어 하나님을 우러러 뵙는다고 했어요.
비키: 다른 말로하면, 문제에 시각을 맞추지 않고, 하나님을 보기 시작하였다는 것이지요.
단: 우리는 전쟁이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에요.
비키: 이제 저녁까지 헤어져있어야 할 시간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