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두려움이냐 믿음이냐

열왕기하 6 (NKRV)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염려함으로 인해 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바뀐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의사들은 염려가 혈액 순환, 심장 및 신경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두려움으로 떨게 되면 몸에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되어 “면역체계“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아드레날린은 몸에서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윗은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을 택했습니다. 그리곤 항상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34:4)

역대하 20:12에서 여호사벳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우리를 치러 오는 이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그 때 하나님은 야하시엘을 통해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하 20:15)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평화와 기쁨과 안전에 이르게 됩니다. 두려움과 믿음은 동거할 수 없습니다. 평화가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귀하신 주님, 오늘 저희의 두려움을 믿음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회개하고 염려와 두려움에서 돌아옵니다. 주님께서 저희 힘이 되시고 정의, 위로자, 치료자, 구원자가 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크시므로 저희가 다 찬양할 수 없나이다. 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