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한 아이에게 임한 두 차례의 생명 기적

단: 아이들은 하나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선물이에요, 아시지요?
비키: 알고 말구요. 그런데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살면서 두 가지 기적을 경험한 성경에 나오는 한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비키: 그 아이는 수냄 여인의 아들이었어요.
단: 본문의 처음에 “하나님의 자비가 이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셨다”고 했어요.
비키: 그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 이야기를 성경의 한 부분으로 택하셨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두 가지 기적은 무엇이지요?
단: 첫 번째 기적은 그 아이의 탄생이에요.
비키: 그 부부는 나이가 많아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 했어요.
단: 선지자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하나님의 크나큰 약속에 대해 말해 주었어요.
비키: 성경에서의 선지자는 단순히 미래에 있을 어떤 일에 대한 것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단: 맞아요. 사실상 선지자의 주된 임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지요.
비키: 첫 번째 기적이 아이의 탄생이라면 두 번째의 기적은 무엇이지요?
단: 두 번째 기적은 그 아이가 병들어 죽고 난 후 다시 살아난 것이에요.
비키: 당신은 하나님께서 세 번이나 은혜를 베푸셨다고 하는군요.
단: 그건 또 무슨 말이지요?
비키: 그 세 번이란 첫째 아이의 탄생이고, 둘째 그 아이의 다시 살아남 그리고 셋째는 우리에게 그 이야기를 듣게 한 것이지요.
단: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을 돌보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비키: 그렇고 말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