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세미한 음성

비키: 당신, 조용하고 작은 음성을 들어본 적 있어요?
단: 뭐라구요?
비키: 당신도 아시겠지만, 구약성경에서 엘리야 선지자는 조용하고 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단: 그렇지요. 엘리야는 어떤 큰 것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했어요 그러나 결국 조용하고 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요.
비키: 맞아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하나님의 속삭이는 듯한 작은 음성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작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지요?
비키: 작가는 남편을 위해 오래된 판자들을 치우고 있었어요.
단: “Weathered”는 오랫동안 바깥에 놓여 있었던 것을 말하지요.
비키: 작가와 남편은 그들의 축사근처에 담장을 치고 있었어요.
단: “Correl”은 가축을 가두어 두는 곳을 말하지요.
비키: 작가는 그녀가 오래된 판자를 옮길 때에 불안했다고 해요.
단: 아마도 이것이 하나님의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였는지 모르지요.
비키: 작가는 한 판자 아래에 방울뱀이 꽈리를 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불안감이 생겼던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단: 와우! 방울뱀은 미국 서부에 사는 맹독의 뱀을 말하지요.
비키: 그래요. 방울뱀이 꽈리를 틀고 있다는 것은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는 것을 말하는 데, 달려나와 물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단: 조심해야 되요! 어쨌거나 그녀의 남편은 그 방울뱀을 삽으로 죽였어요.
비키: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하나님의 조용하고 작은 음성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누가 알겠어요? 오늘 우리가 듣게 될 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