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엘리야의 하나님이 시험받으시다

비키: 훌륭한 하루를 앞두고 있네요.

단: 그것을 어떻게 알지요?
비키: 함께 “오늘의 능력”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였잖아요.
단: 오늘 본문에서 작가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과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완벽한 논리적인 논쟁”을 함께 벌이지 않으셨다고 해요.
비키: “완벽한 논리적 논쟁”이란 아무도 틀린 것을 증명할 수 없는 논쟁을 말하는 것이에요.
단: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따르기를 바라시지요.
비키: 바울이 루가오니아 사람들에게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아무 증거도 없이 계시지 않았어요. 이것을 좀 더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그 의미는 우리가 보기만 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뜻이에요.
비키: 엘리야 선지자는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단: 그렇지요. 하나님께서는 돌을 태우는 불을 내리심으로써 엘리야가 탁월한 인물임을 보이셨어요.
비키: 참 멋진 표현이에요. 보통 불은 돌을 살라 버릴 수 없지요. 그렇지만 그날 하나님이 내리신 불은 돌조차도 살라 버렸어요.
단: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비키: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면 따를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지요.
단: 맞아요. 우리는 이럴까 저럴까 망설일 필요가 없어요. 절룩거리는 사람은 잘 걸을 수가 없는 법이거든요.
비키: 알겠어요. 그러니까 작가는 우리가 한 마음을 가진다면 잘 살 수 있다고 하는 것이군요.
단: 한 마음이란 무엇인가요?
비키: 내 선택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이에요. 자, 이제 좋은 하루를 맞으러 가셔야겠어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