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엘리야의 하나님이 시험받으시다

열왕기상 18 (NKRV)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하나님은 세일즈맨이 아니며, 자신을 파는 정치인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는 무익한 논쟁거리를 만들거나,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그의 능력과 사랑을 증명하도록 과학적 실험에 우리를 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울이 루스두라 사람들에게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을 만족케 하셨느니라.”고 말한 것처럼 그는 자신을 증거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분이 아닙니다. (행 14:17)

하나님은 엘리야를 위해 더 큰 증거를 행하기까지 하셨습니다. 그의 위엄에 대한 표시로 하늘로부터 돌까지 살라버리는 불을 내리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보여 주시는 그의 표적은 그보다는 덜 드라마틱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우리로 하여금 그를 시험하여 그의 말씀이 참인지 아닌지를 보게 하려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그의 말씀을 읽고 거기서 우리 자신을 보고, 우리 자신을 깨끗케 하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늘의 문이 다시 열려 이번에는 비나 불이 아니라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복된 소나기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왜 “두 마음 가운데서” 서성이십니까? 주는 하나님이시며, 그가 증명하실 것입니다. 그를 따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주님을 나타내시고 주님이 되어 주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 큰 믿음의 확신을 저희에게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