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당신은 능력 받을 준비가 되셨나요?
단: 그럼요, 언제나 준비되어있지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온유함, 겸손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많은 미국사람들이 온유함을 허약함과 같다고 생각한다는 작가의 생각은 맞는 것 같아요.
비키: 그건 아마도 사람들이 온유함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기 때문일 거예요.
단: 그렇지요. 온유하다는 것이 허약하다는 것은 아니지요. 성경에 나오는 아주 강한 몇몇 인물들도 온유하다고도 하였어요.
비키: 당신 말이 맞아요. 허약한 사람들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을 가르쳐 변화시키기보다는 제거하려고 노력하지요.
단: 그래요. 작가가 말하듯이 종종 육신적인(인간적인) 복수를 해야겠다는 것 때문에 내적인 갈등이 우리에게 있어요.
비키: “Freshly revenge”가 무슨 뜻이지요?
단: “Fleshly”는 “인간”의 다른 표현이거나 또는 우리 인간으로서 하고자 원하는 것을 한다는 것이에요.
비키: 알겠어요. 다른 말로 하면 세상의 관점에서 본 온유함이라는 것이로군요.
단: 바로 그렇지요. 작가는 성경에 나오는 요셉, 모세 그리고 예수님 같은 위대한 인물들을 예로 들었어요.
비키: 작가는 예수께서 약하고 학대받는 사람들을 도와주신 것을 기억하게 해요.
단: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살았던 어느 누구보다도 강하셨지만 확실히 온유하셨어요.
비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이 온유함에 대해 무어라고 하든 상관할 바 아니라는 것이에요. 온유함은 곧, 위대함이니까요.
단: 그렇고 말구요. 서둘러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비키: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