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

단: 오늘 본문은 권력을 구하는 것보다 평안을 구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비키: 미국에는 권력을 느끼게 하는 온갖 것들이 있어요.
단: 맞아요. 사업가들은 값비싼 옷을 입음으로써 권위를 나타내려 해요.
비키: 사람들은 값비싼 점심을 먹는 것도 즐기지요. 거기에는 특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건강식도 포함되지요.
단: 사람들은 도박을 할 때에도 행운을 바래요. 그래서 돈을 많이 딸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비키: 본문의 작가는 권력을 이용해 일을 꾸미는 사람이나 권력을 쫓는 사람들은 오만함으로 가득 찼다고 해요.
단: “Hubris"는 자만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
비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겸손하고,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 중에서 제자를 찾으셨어요.
단: 맞아요.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잘못했을 때 보복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지요.
비키: 문장 하나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그래요.
비키: 작가는 이런 말을 했어요,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그 권력으로 상대를 쓰러트립니다.”
단: 좋아요. “밀어 쓰러트리다”는 것은 “바로 밑에 둔다는 것”이지요.
비키: 그러니까, 작가는 유명한 “밀어 쓰러트리다”한 말을 “민 것이” “쓰러지는 것”으로 변했다는 것으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에요.
단: 화평을 이루는 사람은 능력이 충만한 사람이에요.
비키: 오늘 본문을 바라보는 좋은 방법이네요. 학교에 갈 시간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