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구원의 기쁨

단: 오늘 아침 ‘오늘의 능력’을 보고 '구원의 기쁨'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비키: 어떠한 글이 쓰여 있는데요?
단: 먼저, 어느 이디오피아인이 12제자 중 한 사람인 빌립을 만나는 이야기부터 하고 있어요.
비키: 이디오피아라면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이지요?
단: 맞아요. 그래서 그 이디오피아인은 예수님에 대해 들은 바가 없었지요.
비키: 그럼, 빌립은 그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했나요?
단: 빌립은 먼저 이사야에 나오는 예언에 대한 이해를 도왔어요.
비키: 아, 예수님이 태어나기 700년 전, 이사야는 사람들에게 경멸과 무시를 당하는 한 사람을 예언했지요.
단: 그래요. 이사야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비난을 감당하게 하셨다고 해요.
비키: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들을 채찍으로 매질하는 것을 막지 않으셨어요.
단: 하지만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우리 모두의 죄를 넘기셨음을 다시 짚어 주었지요.
비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어요. 그래서 그의 죽음으로 인해 죄인들은 ‘간구’를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단: 여기서 "To make intercession"이란 죄인들이 그들 스스로 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해준다든지, 죄인들을 중재해 준다는 의미예요.
비키: 죄인들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를 위해 희생을 할 수 없어요.
단: 하지만 예수님은 예외이지요. 이러한 점을 그 이디오피아인이 이해했던 것 같아요.
비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구요.
단: 무엇보다 2천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우리가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기쁨(구원의 기쁨)인 것 같아요.
비키: 그래요. 여보, 그럼 오늘도 복된 하루 되길 바래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