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

비키 : 당신, 제 얘기 듣고 있어요?
단 : 그럼요. 왜요?
비키 :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매일 "너 내 말 듣고 있니?"라고 말씀하심에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단 : 오늘 본문에는 어린 소년이었을 때,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것에 대해 나와 있네요.
비키 : 작가는 그 때가 "영적 가뭄, 고갈"의 때였다고 말하고 있군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단 : "가뭄"은 비가 내리지 않는 오랜 기간을 말하는 것인데요, 여기서는 사람들이 영적이지 않은 오랜 기간을 의미해요.
비키 :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어른(성인)"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단지 "소년"에 불과한 사람에게 말씀하실 것을 선택하셨죠.
단 : "단지~에 불과한"이라는 말은 "더도 덜도 아닌 것"을 의미하죠. 즉, 사무엘은 정말 소년이었어요.
비키 : 작가는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에게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있어요.
단 : 그는 또 listening이 hearing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Listening은 우리가 정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함축하는 것이죠.
비키 : 본문의 끝에서, 작가는 유명한 글을 인용하고 있어요. "영적 성숙은 박학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게 무슨 뜻이죠?
단 : "박학"은 아주 많이 배우는 것을 뜻해요. 아주 많이 배우는 것이 항상 우리를 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죠.
비키 : 작가는 정말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단 : 아주 좋은 메시지에요.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죠.
비키 : 맞아요. 저는 듣고 있어요. 당신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