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오늘은 환상적인 하루가 될 거예요.
단: 정말이요? 당신이 선지자라도 되었나요?
비키: 아니에요. 다만 “오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알고 있을 뿐이지요.
단: 그래요. 오늘 주제는 뭐지요?
비키: 어머니의 강한 영향력에 대한 것이에요.
단: 작가는 자식이 없는 한 이스라엘 여인의 기도로 이스라엘이 변화되었다고 해요.
비키: 맞아요. 그녀는 아들을 달라는 기도를 했지요. 그녀가 출산을 했을 때 그녀는 그 자식의 삶을 하나님께 드렸어요.
단: 그녀는 사무엘 선지자의 어머니였는데 사무엘은 성장해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고 두 왕에게 기름을 부었으며 한 왕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했지요.
비키: 아, 왕으로서 기름부음을 받을 때에는 머리에 기름을 붓지요.
단: 기름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왕으로 선택하셨다는 상징이에요.
비키: 작가가 말하는 다른 여인은 테네시 주 남자의 어머니에요.
단: 그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어요. 여성의 투표권 행사에 관한 수정안이 비준을 얻기 위해 상정되었을 때 그는 찬성표를 던졌어요.
비키: 비준이란 새로운 법안을 승인하는 절차를 말하지요.
단: 어쨌거나 여성의 투표권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동수였다고 해요.
비키: 번즈라는 사람이 이 균형을 깨트렸는데, 그의 어머니는 그가 이 새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강권했다는 군요.
단: 아, 우리 각자가 모두 중요하고 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저녁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