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재 창 조

비키: 준비되셨어요?
단: 무슨 준비 말이요?
비키: “오늘의 능력”을 저와 함께 볼 준비가 되었냐구요.
단: 물론이죠. 오늘 본문의 주제는 뭐지요?
비키: 비열한 행동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단: 그건 부정적인 주제네요. “‘Despicable”은 무시된 것을 의미하지요.
비키: 맞아요. 허지만 우리는 변화되기를 원하기 전에 지난 날 우리가 얼마나 나빴는가를 볼 필요가 있어요.
단: 맞아요. 작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동은 오늘날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 일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TV 일일극에 비춰진 것 보다 더 나빴다고 얘기하는군요.
비키: 그래요. 아비멜렉은 정치적으로는 빈틈이 없었으나 스스로를 귀하게 만드는 데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작가는 말하지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
단: 그거요. “To ennoble one's self”는 스스로 더욱 귀하게 만든다는 뜻이에요.
비키: 그렇군요. 그래서 작가가 아비멜렉은 죽을 때까지 귀함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군요.
단: 맞아요. 아비멜렉이 생애를 마쳤을 때 그는 귀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비키: 작가는 우리에게 정치적인 해법은 삶의 대답이 될 수 없다고 해요.
단: 유일하게 실재하는 대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재창조하시도록 맡겨야 한다는 것이에요.
비키: 그것이 바로 거듭남의 의미이겠지요.
단: 그렇지요. 하나님께 우리를 드리고, 하나님 안에서 침례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지요.
비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변화예요. 당신은 새날을 맞을 준비가 되었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