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올무가 되니라

비키: 당신은 우리가 사는 지금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혼탁하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단: 와우! 오늘은 아주 심각한 질문으로 시작하시는군요.
비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에요.
단: “A smoke screen”은 연기가 많아 사람으로 하여금 뒤에 무엇이 있는지 보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비키: 그렇지요. 그러니까 작가가 말하는 것은 오늘날의 많은 일들은 우리가 무엇이 진실이고 현실인지를 알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에요.
단: 동감이에요. 세상은 매일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멀리하도록 애쓰고 있어요.
비키: 우리는 세상의 소란함과 휘황찬란함으로 정신이 없어요.
단: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 매력적인 것처럼 보이지요.
비키: 세상의 모든 것은 그것을 있게 하는 것이 마치 우리들이라고 설득하고 있는 듯 하지요.
단: 일이 일어나는 곳에 우리들의 즐거움과 해야 할 일이 있는 것같이 보이지요.
비키: 그래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눈이 멀게 되요.
단: 우리는 겉만 화려한 것을 쫓게 되지요.
비키: “Gaudy”는 화려하기는 하지만 아름답지 않은 것을 말하지요.
단: 어떻게 하면 진정 아름답고 진정 실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까요?
비키: 작가는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해요.
단: 세상이 우리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을 막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는 주님에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요.
비키: 주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위대한 분이에요.
단: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를 행하실 준비가 되신 분이시구요. 저녁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