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 주님께 맹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요?
V : 우리가 주님께 하는 맹세나 약속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왜 묻죠?
D : 오늘 자 "오늘의 능력"에서 작가는 하나님께 맹세했던 구약성경에 소개된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V : 그들의 맹세는 주님께 거룩한 것들로 바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그것들이 주님에게 헌신된 후에는 온전하게 주님께 속한 것이라는 뜻이에요.
V: 또 그들이 한 번 주님께 바친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D: 맞아요. 우리는 마음을 바꿔서는 안되고 하나님께 바칠 것을 다른 것으로 대신해서도 안되요.
V : 작가는 하나님께 맹세를 한 후에는 사람이 이를 되돌릴 수 없다고 해요. 이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D : 어떤 것이든 주님께 온전히 드려진 후에는 그것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의미하죠.
V : 오늘 작가의 요점은 우리들 모두가 주님께 드려졌다는 것이에요.
D : 그래요. 우리는 그 분께 우리의 헌신된 예배를 드릴 것을 약속했죠.
V : 헌신된 예배는 우리가 그 분께 드리는 예배를 의미하죠. 맞죠?
D : 맞아요.
V : 약속은 매우 중요한 거죠. 그렇죠?
D : 맞아요. 지금 바로 사무실로 출근해야겠어요.
V : 약속을 지키는 걸 잊지 마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