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서원하고 헌신한 것

신명기 23 (NKRV)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구약 성경은 하나님 앞에 서원하여 자신을 드리고 헌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치는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그러한 헌신은 그 무엇보다 심각하게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신 23:21)

주님께 바치기로 된 그 무엇이든 그것은 감사의 표현으로 주님께 드리기로 약속된 것입니다. 헌물은 주님께서 쓰시는 목적을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된 선물입니다. 따라서 주님께 바쳐진 무엇이든 그것은 온전히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헌물은 다른 것으로 대용하거나 혹은 도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는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헌신을 서약했습니다. 우리가 받은바 재능이 무엇이든지 주님께 헌신하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우리는 각각 주님께, 온전히 주님의 것인, 바쳐진 “헌물”이며,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한 것”(레 27:28)입니다.

 주님, 오늘 제가 주님 앞에서 저의 삶과 저의 재능을 다하여 주님을 위해 헌신하기로 한 거룩한 저의 서약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오늘도 저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