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 당신은 하나님의 뜻(동기)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나요?
D : 항상 그런 것은 아니죠.
V : 오늘 본문의 작가도 그렇게 대답하던데요.
D : 그는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V :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때는 그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그래요. 하지만 우리가 항상 그 분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요.
V : 맞아요. 작가는 의인들이 항상 이 세상에서 보상받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하나님께서 더 큰 목적을 이루길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V : 성경은 하나님의 길은 헤아릴 수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헤아릴 수 없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말하죠.
V : 동시에, 작가는 비록 이 세상이 혼란스러워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 분의 뜻대로 역사하신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비록 우리가 그 분의 뜻을 알 수 없어도, 우리가 그 분의 손안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V : 우리가 전쟁 중이나 죄 중에 있을 때에도 소망을 가질 수 있어요.
D : 맞아요! 그게 바로 제가 오늘을 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요.
V : 좋은 하루 되세요.
D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