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여보, 일어나요!
V: 벌써 날이 밝았어요?
D: 그럼요. 오늘이 당신 생일이잖아요!
V: 깜빡 잊고 있었어요.
D: 함께 ‘오늘의 능력’을 보죠.
V: 오늘 본문의 주제는 뭐지요?
D: 모든 것은 목적이 있다는 것에 대한 것이에요.
V: 그렇지요. 작가가 어떤 예를 들었나요?
D: 초생달 모양을 한 렌치에 대한 것으로 시작했어요. 당신 초생달 모양의 렌치가 무엇인지 알아요?
V: 어떤 것을 조이는 데 사용하는 연장이지요. 초생달 모양은 좀 더 조일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하구요.
D: 와우. 나를 놀라게 하네요. 어쨌거나 어떤 사람이 이 렌치를 망치대신 사용했대요. 그런 후에 망가져 버렸지요.
V: 그러니까 어떤 것이든 그 만들어진 목적대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군요.
D: 그것이 작가의 요점이에요. 작가는 사람의 목적은 무엇이냐고 묻고 있어요.
V: 좋은 질문이에요. 이에 대한 답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D: 맞아요. 사람들은 도구로, 장난감으로 때로는 징검다리로 사용되지요.
V: 그렇고 말구요. 사람들은 자기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징검다리를 건너지요.
D: 종종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징검다리로 사용하기도 해요.
V: 주님께서 사람들의 진정한 목적을 말씀해 주셔서 고맙지요.
D: 동감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즐겁게 섬겨야 해요. 출근할 시간이 되었네요.
V: 벌써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생일잔치는 몇 시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