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V: 하나님께서 당신이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 지 당신은 항상 알고 있나요?
D: 항상 그렇지는 않아요. 가끔 하나님께서 내게 직접적인 신호를 보여주시기를 바라지요. 그러면 알 수 있으니까요.
V: 오늘 본문의 작가는 우리 대부분이 갖고 있는 이런 느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D: 작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을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어린아이 같았다고 해요.
V: 그것참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for dear life'는 대단히 겁이 난 어린아이가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에게 꼭 매달려 있는 것을 말하지요.
D: 맞아요. 작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윗몸을 굽혀 어린아이를 달래신다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시지요.
V; 요점을 알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지 못할 지라도 늘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이지요.
D: 그렇지요. 우리가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신호만을 기다린다면 더 큰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V: 더 큰 축복은 무엇을 말하나요?
D; 그것은 우리 안에 평강과 위안을 주는 성령이지요.
V: 본문의 마지막 부분은 옛 영어로 씌어진 시예요.
D: 또 아주 재미있는 형식을 갖고 있는 시지요.
V: 그래요. 첫 행은 ‘당신을 배우는 사람은 진리가 보이게 되지요.’라고 되어있어요. 이 문장을 이해하시겠어요? 또 존경의 왕관을 쓴 진지함 마음이란 무엇을 말하는 거죠?
D: 물론이죠. 하나님께 배우는 사람은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진지한 마음으로 자기를 찾는 사람에게 왕관을 씌워 주신다는 뜻이에요.
V: 이렇게 이른 아침에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잘 할 수 있어요? 아이쿠, 서둘러야 되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