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을 섬기는 영예

V: 구약의 레위인들을 기억하나요?
D : 그럼요,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제사장으로 선택된 특별한 무리잖아요.
V : 오늘 자 “오늘의 능력”에서, 작가는 오늘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레위인들과 같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레인인들이 무슨 일을 했는데요?
V : 그들은 “성막”을 관리하고 돌보는 사람들이었죠. 성막은 예배를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용한 큰 텐트(천막)예요.
D : 그들은 또 비품들과 가구들을 관리하기도 했죠.
V : 지금 우리 시대에는 예수님 때문에 더 이상 천막이나 성전은 필요 없지요.
D : 작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내주하심)고 말하고 있어요.
V : 그것보다 더 대단한 일은, 우리가 구약의 사람들처럼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거죠.
D : 사도 베드로는 신약에서 모든 크리스천이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죠. 우리가 기도하거나 그 분을 찬양할 때, 우리는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거지요.
V : 그걸 생각할 때마다 항상 놀라워요.
D : 작가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로 인해 영광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어요.
V : 우리가 그 영광을 가볍게(경솔히)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군요. 그게 무슨 의미라고 생각해요?
D : 어떤 것을 가볍게 여긴다는 것은 그것에 진정한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거죠.
V : 그래서 우리는 이 큰 영광과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거죠.
D : 맞아요. 어, 뛰어가야겠어요.
V : 좋은 하루 되세요.
D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