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약속한 말을 지키세요

V: 일어나세요! 자리에서 나와 오늘의 능력 볼 시간이에요.
D: 알았어요. 준비되었어요. 잠도 깼구요.
V: 그런가 좀 볼까요. 당신에게 한 가지 질문이 있어요. 나실인이 삼손에 대해 한 맹세는 무엇이었나요?
D: 좋은 질문이에요. 잠시 생각 좀 해볼께요. 알았어요. 삼손의 부모는 독한 술을 먹지 않고 삼손의 머리를 깍지 않겠다고 맹세했지요.
V: 또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입다는 무엇이라고 맹세했나요?
D: 입다는 구약에 나오는 사사중의 한 사람인데 전쟁이 끝난 후에 그의 집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사람을 죽이겠다고 맹세했지요. 그 처음 나온 사람은 그의 무남독녀 외딸이었어요.
V: 맞았어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맹세가 종종 경솔한(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D: 조급히 맹세를 해서는 안되지요.
V: 사실 예수님께서는 신약성경에서 제자들에게 어떤 맹세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D: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정직하고 진실만을 말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이지요.
V: 미국 사람들은 종종 나는 진실만을 말한다고 맹세하지요.
D: 그래요. 하지만 사람들이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맹세를 할 필요가 없지요.
V; 그렇고 말구요. 다른 사람들은 그의 인격을 믿지요. 사람들은 그에게서 진실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알거든요.
D: 작가는 하늘나라 사람의 한 가지 덕목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V: 좋은 지적이에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약속했을 때 기억해야 할 것이지요.
D: 당신에게 이것은 약속할 수 있어요. 즉,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를 따른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좋은 하루를 갖게 될 거예요.
V: 당신도 마찬가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