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필요와 욕심

V: 당신은 매일 만나를 먹었으면 하고 생각하나요?
D: 만나는 주님께서 매일 아침에 땅에 나타나도록 하신 특별한 빵이에요.
V: 그래요. 만나는 일주일에 엿새 동안 땅에 나타났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일곱 번째 날)에는 여섯 번째 날에 남긴 것을 먹었어요.
D: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만나가 상하는 것을 막아 주셨어요. 그래서 만나는 항상 신선했지요.
V: 그렇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여전히 불평했어요.
D: 맞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만 주신다고 불평했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메추리를 주셨어요.
V: 메추리가 무엇이지요?
D: 그건 중간 크기의 새에요.
V: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은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D: 그래요.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필요를 채워 주시지요.
V: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여전히 더 많은 것을 원하지요.
D: 어떤 경우에도 만족하는 것을 배웠다고 한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V: 그렇지요. 우리도 바울과 같은 것을 배우려고 애를 써야 해요.
D: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V: 주님께서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D: 그렇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V: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은 언제나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출근해야 할 시간이에요.
D: 저녁에 만납시다.
V: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