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당신은 미래나 과거에 살고자 했던 적이 있나요?
V: 나는 현재를 사는 것이 좋아요.
D: 현명한 대답이에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좋았던 과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얘기하고 있어요.
V: 그건 어떤 게임이지요?
D: 당신도 알거에요. 그건 실제 게임은 아니에요. 다만 좋았던, 내지는 더 나았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에요.
V: 작가는 이것을 “좋은 것만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D: 물론이지요. “선별적”인 기억이란 온전한 기억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즉,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것을 말하지요.
V: 알겠어요. 그리고 “kicks in"은 시작한다는 뜻이군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지나 간 것 중에서 좋은 것만을 기억한다는 것이구요.
D: 바로 그렇지요. 반면에 언제나 미래에 사는 사람들이 있지요.
V: 맞아요. 그 사람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요.
D: 이런 성격이 생기는 것은 만족하지 못하는 데서, 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부족에 기인한다고 해요.
V: 맞아요.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매일 매일이 좋은 날로 기억될 거예요.
D: 그러니 우리의 에너지를 오늘 해야 할 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해야겠지요.
V: 우리는 과거로 되돌아 갈 수도 없고, 앞날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지요.
D: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주관하시지요.
V: 여보, 좋은 하루 도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