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냉담한 자인가 뜨거운 자인가?

비키: 당신은 빙산이 되고 싶어요, 불이 되고 싶어요?
단: 뭐라고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교회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마치 바다에 있는 빙산과 같다고 해요.
단: 그래요.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종종 냉랭하고 소외된 느낌을 갖지요.
비키: 작가는 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조차 머리는 머리대로, 발을 발대로, 팔은 팔대로  몸통은 몸통대로라고 해요.
단: 작가가 말하는 것은 아무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그저 흩어져 있다는 것이지요. 즉, 우리는 완전한 몸으로 연합되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비키: 빙산들을 합치는 방법은 그것들을 열로 녹이는 것이지요.
단: 이제야 알 것 같네요.
비키: 냉랭한 사람들을 녹이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단: 그 답은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불일 거예요.
비키: 그렇지요. 우리가 진실로 서로를 사랑하고 예배 때 경배와 간구를 드린다면 성령께서 이 냉랭한 빙산들을 모으실 거예요.
단: ‘Petition’은 부탁하는 것이지요.  이 말은 종종 ‘부탁’이라는 명사로도 쓰이지요.
비키: 멋져요.  작가는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를 녹여달라고 간구해야 한다고 해요.
단: 훌륭한 일이지요.  빙산들이 적을수록 좋은 교회가 아닐까요?
비키: 다음에 공중예배에 참석할 때 우리가 빙산인지 아닌지 물어봐야 해요.
단: 좋은 질문이에요.  자, 귀한 하루를 시작해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