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께서 길을 예비하시리

D: 당신 세실 드밀이 누군지 알아요?
V: 그럼요. 영화 십계를 만든 감독이지요.
D: 오늘 본문의 작가는 드밀 감독이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긴 장면은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는 장면이라고 해요.
V: 그래요. 정말 멋진 장면이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오랫동안 지배했던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었지요.
D: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백 년 동안이나 노예로 있었어요.
V: 애굽왕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놓아 주었던 마음을 바꿨어요.
D: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노예로 만들기 위해 그의 전차들을 보냈지요.
V: 정말 절망적이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홍해를 뚫어 새로운 길을 만드셨어요.
D: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쉽게 알 수 있어요. 즉, 절망적일 때 우리는 굳건한 인도자가 우리 편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V: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그침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D: 그러니까 오늘 날 우리의 삶에서 홍해에 다다른 것 같은 상황을 맞더라도 우리를 쫓는 사람들을 돌아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군요.
V: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을 향해야 하지요.
D: 좋은 날을 위해 활동할 시간이군요.
V: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