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함께 오늘의 능력 볼 준비가 되셨나요?
D: 그럼요. 오늘 주제는 무엇이지요?
V: 오늘 본문의 주제는 한 때 하나님께 충성을 약속했다가 나중에 마음을 바꿔 불순종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D: 작가는 “우리는 무관심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고 했어요.
V: 그 뜻은 우리가 다시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는 그런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에요.
D: 나도 내 삶 속에서 그랬던 적이 몇 번 있었어요.
V: 작가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인 요나를 예로 들었어요.
D: 그렇지요. 요나가 큰 물고기의 뱃속에 있었을 때, 그는 울부짖어야 할 만큼 비탄에 빠졌어요.
V: 그 때 요나는, “내 생명이 내게서 떠났을 때에, 내가 주님을 생각하였습니다.”라고 했어요.
D: 즉, 요나는 그의 생명이 떠날 때까지 주님을 잊고 있었어요.
V: 요나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요나는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D: 본문에는 애굽의 파라오 왕에 대한 예도 있어요. 파라오도 여러 번 용서를 구했지요.
V: 맞아요. 하지만 그의 뉘우침은 진심이 아니었어요.
D: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가 매일 하나님 종으로의 삶을 경정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V: 곤경에 처할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되지요.
D: 맞는 충고에요. 사무실에 나가야 할 시간이에요.
V: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