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죄수에서 통치자로

V : 당신은 당신의 "한계"를 하시나요?
D : 그게 무슨 뜻이에요?
V : 당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냐구요.
D : 그럼요.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죠. 그런데 왜 물어요?
V : 오늘 본문의 작가는 구약의 요셉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작가는 요셉이 자신의 한계를 알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실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그게 바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군요. 그렇죠?
V : 그래요. 우리들은 대부분 우리의 단점이나 한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D : 작가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단점 내지는 "무능함"을 오랫동안 생각한다면, 우리는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될 거에요.
V : 맞아요. 작가는 우리가 이러한 감정을 하루 밤에 갑자기 없앨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D : 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대신에, 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를 사용해 주실 것을 기도하지는 않죠?
V : 아주 멋진 생각이에요. 작가는 요셉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역에 채널(channel)"로써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당신, 작가가 말한 것을 어떻게 생각해요?
D : "channel"은 지나가기 위한 길을 의미하죠. 작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사역하실 수 있다고 말하고 있군요.
V : 심지어 오늘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