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브라함의 중재

D : 우리 친척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V :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그건 왜 묻죠?
D :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은 아브라함의 말썽꾸러기 조카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V : 그렇군요. 아브라함이 롯에게 엄청나게 관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롯은 아브라함에게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죠.
D : 맞아요. 작가는 롯이 매우 이기적이고 단견이라고 하네요. ‘단견’이 무슨 뜻이죠?
V : 여기서는 시력이 나쁜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요. 롯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그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D : 작가는 말하기를 아브라함은 진정으로 롯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기를 바랐다고 하고 롯이 선택한 도시는 소돔이었다고 합니다.
V : 그래요. 그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허락받으려고 노력한 이유이지요.
D : 작가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협상한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어요.
V : 맞아요. 아브라함은 그곳에 의인 10명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도시를 구해주시길 바랬죠.
D : 유감스러운 일은 이 협상이 실패한 것이에요. 그 곳 소돔에는 의인이 10명도 없었던 것이지요.
V : 오늘 글의 교훈을 알 것 같군요.
D :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V : 아브라함 같이 다른 사람을 아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 것도요.
D : ‘중보기도’는 다름 사람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를 말하지요.
V : 아주 훌륭한 가르침이군요. 나도 당신과 브랜든을 위해 늘 중보기도를 할께요.
D ; 고마워요.
V : 좋은 하루 되세요.
D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