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이런 혼란은 누구 때문인가?

V: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하나님께 전가해서 되겠어요?
D:  안되지요.  오늘 본분의 작가는 우리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해요.
V: “잘못을 전가한다”는 것은 잘못 된 것의 이유를 다른 곳에 둔다는 것이에요.
D: 작가가 두 살 박이 꼬마가 어질러 논 것을 핑계하는 예를 읽었어요?
V: 읽었어요.  아주 귀여웠어요.  “Toddler"는 걸음마를 막 딘 아이를 말하는 거예요.
D:  그 아장대는 꼬마아이는 벌써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했어요.
V: 그랬지요.  그 아이는 자기 엄마를 천진난만한 눈으로 빤히 쳐다보며 하나님이 어질러 놓았다고 말했지요.
D: 그랬어요.  그건 그 아이의 엄마가 아이에게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기 대문이지요.
V: 작가가 말하려는 욧점은 잘못을 전가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D:  작가는 에덴동산의 아담도 자기는 죄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변명했다고 해요.
V: 아담은 자신의 잘못을 이브에게 전가하면서 이브가 그 열매를 먹게 했다고 했어요.
D:  게다가 아담은 하나님게서 그 여인을 자기에게 주셨다고 했어요.  즉,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요.
V: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은 이제 그만하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갖는 자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D:  우리의 삶 속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일을 시작해야 하지요.
V: 오늘 나는 내게 맡겨진 아이들을 가르치는 책임이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