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느냐 알지 못하느냐?

단 :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비키 :  그걸 왜 알려고 하세요?  그리고 무슨 말이에요?
단 :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주제가 ‘아는 것’이에요.
비키 :  작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에 대하여 말하고 있어요.  작가는 요한일서 5:13이 요한복음 3:16에 버금가는 권위와 힘이 있다고 하네요.
단 : 그리고는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미국에 온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네요.
비키 : 그 사람은 새로운 나라에 살기 위해 온 이민자죠.
단 : 그런데 그 사람은 구명정을 덮는 두꺼운 천을 덮고 밖에서 잤다는군요.
비키 :  재미있는 것은 그가 밀항자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단 : 맞아요.  그는 불법승선자가 아니었지요.  그는 배삯을 치뤘어요.
비키 : 작가는 이 남자가 마지막 비스킷을 먹을 즈음에 그 배의 선원 한 사람이 그를 발견했다고 하는군요.
단 : 저런!  이 사람은 좋은 선실에 머물 수 있었고 작은 빵 대신에 좋은 음식도 먹을 수 있었을 텐데요.
비키 :  작가는 이 사람이 선원과의 대화 중에 그의 실수를 알게 되었다고 해요.
단 :  이것이 삶에 주는 교훈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배를 타고 항해하는 중에 선장의 식탁에서 먹을 수 있는 데도 굶주리고 있다는 것이에요.
비키 :  그래요. 우리는 주님의 큰 복을 잊지 말도록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