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느냐 알지 못하느냐?

요한1서 5 (NKRV)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5:13)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위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그 권위에 있어 요한복음 3장 16절과 필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수년 전에 저는 유럽에서 ‘신세계’ 미국으로 배를 타고 온 한 가난한 이민자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 사람은 한 구명정을 덮고 있는 범포 밑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표(티켓)을 사기 위해 3년간 돈을 저축했기 때문에 밀항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항해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한 충분한 비스킷(항해 중 하루에 한 개씩 먹음)을 가져왔습니다. 항해 중 마지막 날에 마지막 비스킷을 먹으려고 할 때 선원 한사람이 그를 발견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이 배고픈 친구는 그의 티켓에는 방뿐만 아니라 하루 세끼의 식사비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은 때때로 치명적입니다. 시온의 배를 탄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목적지인 하늘나라의 항구를 향해 나아갈 때 선장의 식탁에서 항상 대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함으로써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 디모데후서 1:12

아버지, 저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복된 확신을 갖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