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리스도인의 겸손

비키: 당신과 ‘오늘의 능력’ 보는 것이 정말 즐거워요.
단:  나도 그래요.  오늘 주제는 뭐지요?
비키: 제목은 ‘기독교인의 겸손’이에요.
단:  그래요.  작가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등산하는 사람과 비교했어요.
비키: 등산객이 스위스에 있는 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산 아래의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 산의 가장자리로 뛰었어요.
단:  그 때 안내인이 그의 무릎을 꿇어앉히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했지요.
비키: 작가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비교한 대목이지요.
단:  어떻게요?
비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릎을 꿇어야 해요.
단:  우리가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그렇지요?
비키: 그래요.  예를 들면,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기도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이것은 또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몸을 숙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단: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알겠어요. 작가는 인간의 약함 때문에 겸손해야한다고 말한 베드로를 언급했어요.
비키: 이 문장에서 ‘In light of'는 왜냐 하면의 뜻이에요.
단:  그러니까 모든 사람은 약하므로 우리 각자는 겸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로군요.  이것이 본문이 전하려는 것인가요?
비키: 우리 둘 다 이해한 것 같군요.
단:  언제나 그렇지만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짧아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