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가슴 풍성한 곳으로부터

고린도후서 8 (NKRV)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린도후서 8:2-3)

적은 수입으로 가족을 돌보며 사는 신실한 두 어머니가 있습니다. 간절히 주님을 섬기며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곤 합니다. 그들이 자기들에게는 유익이 돌아가지 않는 장학금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금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으셨습니까? 그들이 그리스도인 자녀들을 돕기 위해 세상을 떠난 제 남편이 설립한 장학 기금에 매월 헌금하는 것을 볼 때 저는 이 점을 확실히 압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린” 것입니다.

여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환경이 어떠하든지 게으치 않고 그들 가운데서 주님이 역사 하시도록 함으로써 큰일을 이룬 것입니다. 이 여인들은 그들의 어려움이 주님을 기쁘게 섬기는 일을 막는 구실이 되지 않게 했습니다. 선한 마음이 그들의 가슴으로부터 넘친 것입니다. 이 여인들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들의 신실함과 자비의 모범을 통해 선한 사람과 위대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없을까요? 주기 위해 “부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주님을 위해 가슴이 풍성해야” 할뿐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주님의 길이 나타남을 저희가 볼 때 그것은 큰 증거가 됩니다. 주의 말씀이 저희 인간의 한계를 너머 선함과 자비의 결과를 나타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과 기쁨으로 저희 삶을 채워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