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소망의 동반자

누가복음 8 (NKRV)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 누가복음 5:23, 24)

19세기말에 수백 명의 고아들을 태운 기차가 이들을 맞을 양부모를 찾아 미 동부에서 서부로 가고 있었습니다. 정거장마다 고아들은 혹 그들을 맞아들일지도 모를 가족들이 찬찬히 살펴보도록 기차에서 내려 플랫폼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 사람들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한 가지 생각은 ‘이번에는 내가 꼭 선택되기를 바라는 소망’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속하기를 원하고, 누군가에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몹시 강합니다. 만일 우리가 소속된 곳이 없다면, 최선을 다해 그것을 이루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 다른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몸이 병들어 괴로울 때에 낫기를 바라며, 하나님 뜻 안에서 병이 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강구합니다. 사랑하는 자가 병들어 몹시 괴로워할 때, 그가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소망이 보이면,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를 위해 내 목숨이라도 내주고 싶을 것입니다. 당신과 나, 우리 모두는 누가복음 8장의 야이로와 병든 여인과 같은 소망의 동반자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죄 가운데서 얼마나 중한 병을 앓고 있는가를 깨달았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치료의 소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가 하실 수 있음을 이미 증명하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결코 실망할 일이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를 주님의 나라에 함께 살도록 초청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영접해 주시므로 주님은 저의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저의 소망이 든든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를 주님의 나라에 함께 살도록 초청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영접해 주시므로 주님은 저의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저의 소망이 든든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