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마음을 고칠 것인가 법을 지킬 것인가

마태복음 12 (NKRV)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이사야 58:9~10)

안식일에 관한 법은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약속을 만들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신 후 안식하신 것을 기념하고 종들의 안식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그를 기억하고 하나님과 그들과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이웃과의 관계를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필요에 따라 취했고 그것을 무거운 짐이 되는 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행동은 그들의 예상을 벗어난, 그 법에 반하는 것이었지만 예수님은 필요를 충족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리새인들의 법률적 판단이 아니라 그들의 참 마음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흠 없는 온전함을 바라면서도 온전하신 한 분은 간과했습니다.

비록 절대적인 진리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우리와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예수가 가지셨던 바람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따르기보다는 마음을 고치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르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버지, 저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오직 그만 따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