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리라

비키 : 여보, 당신이 스타(인기인)가 되는 상상을 해 본 적 있어요?
단 : 그럼요, 훌륭한 가수가 되어 있을 나를 생각하곤 했었죠.
비키 : 그래요. 당신은 그럴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말하려는 건 그게 아니고요, 오늘의 본문은 다른 종류의 별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단 : 무슨 별인데요?
비키 : 바울은 우리가 언젠가 별처럼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단 : 알겠어요. 우리가 순수하고 깨끗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군요.
비키 : 동시에, 우리가 별처럼 빛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도 있고요.
단 : 그게 뭐죠?
비키 : 작가는 우리가 평안을 잃을 때,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tend to surface’한다고 해요.
단 : ‘tend to surface’가 무슨 뜻이에요?
비키 :  물 아래 있는 물체의 형상이 점점 표면으로 떠올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는 것을 연상하면 되요.
단: 그리고 ‘tend to’라는 표현은 ‘...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에요.
비키: 그러니까 작가는 우리가 평화를 잃어버리면 의심이 점점 표면으로 나타나 결국 보이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군요.
단 : 작가는 세상에 천재지변 같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비키 : 맞아요.  평안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와 같은 평안을 갖고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기 시작하죠.
단 : 난 정말 그런 별이 되고 싶어요.
비키 : 계속 노력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단 :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