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찬미

M: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S: 괞찮아요.  오늘도 아주 귀하게 지내고 있어요.
M: 만약 오늘 하루 좋지 않은 일이 있다면 오늘 본문이 당신에게 확실히 도움을 줄 거예요.
S: 나도 본문을 읽었어요.  작가의 다섯 살배기 손녀딸이 처음 성경책을 갖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지요.
M: 먼저 작가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장엄하게 입성하시는 그 곳에 우리가 있는 광경을 그려보라고 합니다.
S: 작가는 그것은 특별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합니다.
M: 이것은 무엇인가 특별하지 않을까요라는 것의 다른 표현이지요.
S: 그렇지요.  다음에 그는 자신의 손녀딸에 대해 이야기 하지요.
M: 작가는 손녀 딸의 입이 귀에 걸렸다고 해요.
S: 이것은 아주 좋은 표현인데, 그 의미는 사람의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해서 마치 얼굴에서 빛이 발하는 것 같다는 뜻이지요.
M: 맞아요.  손녀딸의 얼굴 전체에는 빛이 일었어요.  그리고 환한 기쁨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 않았어요.
S: 그녀의 얼굴 뿐 아니라 온 몸에 환한 기쁨이 넘쳤어요.  즉, 온 몸에 빛이 발하는 것 같았지요.
M: 그래요.  그녀를 생각해 보면 스스로 미소가 지어져요.
S: 어쨌거나, 작가가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은 엄격하고 교만한 선생과 비슷하지 아이들과 같지는 않다는 것이에요.
M: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이 어린아이들과 같기를 바라시지요.
S: 우리가 되어야 할 모습을 기억시키기 위해 종종 어린아이가 본보기로 되지요.
M: 당신의 얼굴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네요.
S: 정말이요?  오래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