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물속에 빠진 하나님의 사람

M: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S:  좋아요.  당신은 어때요?
M: 바쁜 하루 였어요.  잠시 “오늘의 능력”을 하께 볼까요?
S: 오늘 본문은 내가 여렸을 때 좋아했던 성경이야기에요.
M: 어떤 이야기인데요?
S: 요나의 이야기에요.  하나님께서는 니네베의 선교를 위해 요나를 선택하셨어요.
M: 하지만 요나는 원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S: 맞아요.  요나는 다른 도시로 가는 배를 탔어요.
M: 그러자 큰 폭풍이 닥쳤어요.  다른 사람들은 배에 탄 누군가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화를 내게 했다고 생각했어요.
S: 오늘 본문의 작가는 요나가 제비에 뽑혔다고 해요.
M: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하려고 할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요.  모든 사람들은 여러 개의 지푸라기 중 하나를 뽑아야 하지요.
S: 그리고 가장 짧은 지푸라기를 뽑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M: 요나의 경우는 배 밖으로 던져져야 했지요.
S: 작가가 지적하는 것은 우리들 대부분도 요나와 같다는 것입니다.
M: 그래요.  주리는 주님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해 놓고는 그곳에 가게 된 것을 불평합니다.
S: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어떤 일도 해야 하고, 원하시는 어떤 곳으로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M: 요나는 결국 니느웨에서 선교를 하게 되었어요.
S: 그렇지만 그것은 삼일간 물고기 배에 있고 난 후의 일이지요.
M: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하시려고 부르실 때는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S: 나도 그러길 바래요.  가봐야 겠어요.  즐거웠습니다.
M: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