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수렁에 빠져 있을 때

S: 안녕!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M: 저도요.  시간이 되시면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보지요.
S: 좋은 생각입니다.  오늘 본문의 작가는 국가 안보보좌관이 최근 한 기도에 관한 이야기에요.
M: 나도 들었어요.  그 녀는 두 가지 상반된 진리에 대해 이야기 했지요.
S: 그래요.  작가가 말한 역설은 “전쟁의 유익”에 대한 것이에요.
M: 그것 참 재미있네요.  우리는 권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즐기지요.  하지만 고통도 좋아할까요?
S: 작가는 우리가 고통을 즐긴다고는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고통이 특권일 수 있다고 해요.
M: 우리는 압제에 대항하여 자유를 위해 싸운다고 했어요.
S: 때로는 삶에 있어서 근원적인 선택을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고 했고요.
M: 그래요.  구약성경으로 돌아가면 예레미야 선지자도 자신의 고민이 있었다고 해요.
S: 예레미야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학대를 당했지요.
M: 작가는 예레미야가 깊은 절망에 빠졌고 하나님께서 그를 지켜주셨다고 했어요.
S: 그것을 다른 말로 해 봐 주시겠어요?
M: 그러지요.  “그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의에서 고쳐주셨습니다.“라고 하면 어떨까요?
S: 와우!  아주 좋아요.
M: 작가의 마지막 지적은 참 훌륭해요.
S: 그것이 무엇이지요?
M: 사탄과 그의 친구들이 우리를 데려 가려고 구덩이를 얼마나 깊이 파놓았던지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절대 그 구덩이에 오래 두지 않으신다는 것이에요.
S: 마음에 들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구덩이에서도 건져 내 주시니 감사해요.  서둘러야 겠어요.
M: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