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작가는 기도와 두 가지 잘못된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V: 그렇군요. 'Distortion'은 삐뚤어진 모양을 말하지요.
D: 작가는 기도의 삶을 해치는 두 가지 잘못된 점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V: 'To impair'는 효과를 적게 하는 것을 말하지요.
D: 맞아요. 그러니까 작가는 기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은 기도가 우리의 삶에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해요.
V: 그렇지요. 작가는 그 한 가지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과학적인 생각이라고 하네요.
D: 또 다른 극단적인 생각이 있지요. 어떤 사람들은 기도할 때 눈을 멀게 할 것 같은 밝은 빛을 구하지요.
V: 작가는 이런 사람들을 초영적 사람이라고 해요.
D: 작가가 '초영적'이란 말을 인용부호 안에 넣은 것을 주목해야 해요.
V: 그렇지요. '초영적'이란 말을 인용부호 안에 넣은 것은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는 전혀 초영적이 아닐 수 있다는 작가의 표현 방법이지요.
D: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초영적이라고 생각하기를 좋아하거나 스스로를 초영적이라고 느끼는 일들을 한다는 것이지요.
V: 어쨌거나 작가는 우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항상 황홀한 빛 안에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요.
D: 그렇구 말구요. 기도로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거쳐야 할 시련이 주어지기도 하지요.
V: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시는 방법으로 그에게 시련을 주신다는 것이지요.
D: 내 생각은 그래요. 결국 작가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 응답해 주신다고 하는 것이지요.
V: 그러니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