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분노

Vicki: 화가 나면 자제하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Don: 그렇지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이에 대해서 말하면서 습관적으로 실수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상처를 준다고 해요.
Vicki: 'A habitual offender'는 어떤 행동을 삶의 한 부분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지요.
Don: 작가는 백화점 지배인과 신인 야구선수가 보여 준 어처구니없는 예를 들었어요.
Vicki: 그래요. 두 가지 예가 참 황당해요. 지배인은 물건을 포장하거나 상자를 보관하는 포장실로 걸어 들어 왔어요 그리고 큰 나무상자 위에서 쉬고 있는 사람을 보았어요.
Don: 빈둥대는 사람이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사람을 말하지요.
Vicki: 그래요. 지배인은 그 사람에게 소리를 치고, 일주일치 급료를 주고는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어요.
Don: 황당한 일은 그 젊은이는 그 회사에 고용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Vicki: 또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복하는 신인 야구선수에게 주의 주는 야구 심판이 있어요. 여기에 관한 야구 규칙을 설명해 주세요.
Don: 알다시피 헛 스윙을 하면 스트라이크가 되는 것이 보통이지요. 다른 경우는 선수가 스윙을 하지 않더라도 공이 스트라이크 구역을 지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되지요.
Vicki: 이제 기억이 나요. 그러니까 습관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나 우리 모두를 위한 대답은 주님께 우리를 도우시도록 구하라는 것이지요.
Don: 바로 그렇지요. 오직 우리 보다 큰 힘 만이 우리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욕구를 극복하게 할 수 있어요.
Vicki: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계시도록 합시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Don: 당신도요.